Our Mission
home
About us
home

1기~5기 펠로우들 모두 모여라! 첫 ‘홈커밍데이’ 시행!

Date
2024/02/28
Category
SKT AI Fellowship
SKT AI Fellowship!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여려분에게 익숙한 코스웍 기준으로 본다면 {학사+석사(논문준비기간제외} 정도의 기간인 햇수로 6년째 시행되고 있는 AI멤버십계의 장수(?) 프로그램이랍니다.
2019년 1기로 시작했던 SKT AI Fellowship이 어느덧 작년의 5기까지, 약 130명의 펠로우들이 배출되는 규모감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는데요. 특히 우리의 멋진 펠로우분들은 AI 유니콘 스타트업, 연구원, 대기업, 학계의 일원등으로 LLM분야, AI분야, 개발/리서치분야, 통신사, 증권, 금융권, 병원(오!), …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AI 인재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답니다.
운영자들은 펠로우분들이 모두모두 함께 모이는 자리를 상상해 보았었는데요. 그 일이 올해 2월, ‘펠로우십 첫 홈커밍데이’로 현실화 되었습니다!
1기부터 5기까지, 100여명에 가까운 펠로우와 멘토분들이 참여해 그리웠던 팀원분들을 만나보기도 하고, 같은 기수가 아닌 선/후배 기수를 만나 네트워킹도 하고, 또 SKT의 주요기술분야별 현직자들을 만나 분야별 전문 지식을 교류하고, 소통하기도 했답니다.
24년 2월 28일, 2월의 마지막 날에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린 첫 ’홈커밍데이’의 현장을 살펴볼까요?

펠로우들 모여라! 어디로? SKT타워로!

예비 펠로우에게도 곧 익숙해 질(?)공간, SKT타워 B2 더테이블에서 홈커밍데이가 준비 되었습니다. 기수별로 특색을 나타내는 아기자기한 포토월, 포스터 등이 보이시나요? 보다 격한 환영을 위한 입장팔찌 + 펠로우 기프트 + 케이터링 부페까지 준비 되었답니다!
참여한 몇몇 펠로우분들은 자기가 알던 공간이 너무 다르게 보인다며 놀라기도…
기수별 포토월&방명록 작성하기!

팀과 기수를 넘어, 펠로우 간의 네트워킹

반가운 얼굴들의 펠로우들이 속속 참여 해 주셨습니다.
이미 직장생활 만렙을 찍은 1기(’19년)의 분들도, 펠로우십 수료증이 아직 따끈~따끈한 5기(’23년) 분들도 참여해 반가운 인사들을 나누었죠. 심지어 다리 부상을 입었음에도 깁스와 목발을 하고 오신 5기 펠로우분도 있었답니다….
참석하시는 펠로우분들의 멘토분들과, 또 이 주제에 관심이 많으신 Multimodal Model팀의 팀장님, 그리고 펠로우십의 과제를 리딩하신 기술임원께서도 함께 자리 해 주셨어요.
차례차례 입장하고~선물받고
다리부상투혼(?)의 5기 수현님
현업 기술팀장님,멘토분들
어느새 1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이 모두 자리하고 팀별로도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옆자리에 앉은 기수 선후배별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근데 맛있는 부페를 곁들인..!)
특히 3기의 경우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은 비운의 온라인 활동 기수였는데요. 이번 홈커밍데이에서 처음으로 3기의 다른팀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활동 당시 마스크를 끼고 온라인상에서만 인사를 나누던 분들이 실제 오프라인에서 만나며 서로 연예인을 보듯 놀라며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들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전문분야별 밋업의 기회까지!

또, ‘전문분야별’ 네트워킹의 기회도 있었습니다.
LLM, Multimodal, Data Intellignece, Computer Vision 등 핫한 AI/기술 관련 현직자분들(멘토)와의 테이블 미팅의 시간을 통해, 관심있는 주제별로 모여앉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현장에서는 각 테이블별로 명함을 교환하고, 자기소개와 웜업토크같은 가벼운 이야기부터 최근의 분야별 이슈에 대한 진중한 이야기까지, 복작복작 쉴새없이 이야기들을 이어나가는 장면들이 있었답니다.
핫했던 ‘Computer Vision’ 분야 밋업! 멘토분들도 자리했어요.

AI 생태계/Community의 멤버가 될 수 있는, SKT AI FELLOWSHIP

학계, 산업, 기업에서 활동하는 반짝이는 AI 인재들이 ‘펠로우십’이라는 우산 하에 함께 모여 풍성한 네트워킹의 장이 되었던 홈커밍데이!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와, 행사 후 참가자들의 피드백 (재참여의사 100%!)을 보더라도 AI 인재간, AI 생태계 내에서의 네트워킹/교류의 기회가 참으로 소중하고 의미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펠로우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소통의 기회들은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인데요!
앞으로 있을 AI Fellowship 6기,
함께 펠로우의 일원이 되어서 이 생태계에 조인해 보시지 않을래요?
함께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